경남도,외국인 유학생‘취업부터 정착까지’한자리에서 지원 -G-NEX연계‘유학생 채용박람회’·‘정착 지원 생활특강’개최 -도내 기업16곳 참여해 일대일 현장면접·채용상담 진행 -비자·체류 정보부터 생활 적응까지...유학생 정착 지원 특강도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기업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2026경남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와‘외국인 유학생 경남 정착 지원 생활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6경남 글로벌 대학혁신 페스타(G-NEX)’와 연계해 마련됐으며,도내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비자·체류 등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은2023년2,874명에서 올해5,427명으로3년 새 약89%증가*했다.경남도는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머물며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취업과 정착을 연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3.

4월) 2,874명, (’24. 4월) 3,304명, (’25. 4월) 4,162명, (’26.

4월) 5,427명(출처:교육통계서비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항공·조선·정보기술(IT)등 도내 기업16곳이 참여해 유학생들과 일대일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비자·취업 상담관에서는 국립국제교육원,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비자지원센터가 이력서 첨삭과 체류자격·취업비자 상담을 지원했다.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 퍼스널컬러 진단,면접 메이크업,취업 포토관 등을 운영해 유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경남도는G-NEX누리집(https://g-nex.kr/)에 사전참가 신청 기능을 마련해 유학생들이 미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행사장 입구에서는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채용박람회에 앞서 오전에 열린‘정착 지원 생활특강’에서는 체류자격 관리부터 지역 생활 적응까지 유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대전글로벌행정사사무소 신서진 대표가 체류자격,비자 연장·변경,졸업 후 취업비자 전환 등 체류 관리 정보를 안내했다. 2부에서는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성문 상담팀장이‘슬기로운 유학생활:상담사례로 보는5가지 꿀팁’을 주제로 실제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한 생활·적응 정보를 전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유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직접 만나 취업 기회를 찾고,경남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경남에서 일하고 머물 수 있도록 취업과 정착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