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완주 기념 기부금 전달행사 가진 도청직원과 도민 -지리산둘레길 종주단41명 마음 보태(사)경남생명의숲에 기부금 전달 -지역 식당 이용하고 특산물 구매와 민간정원 방문 등 산촌경제 일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내 제1호 국가숲길인 지리산둘레길300km를 완주한3기 지리산둘레길 종주단이 지리산 생태 복원을 응원하기 위해23일 사단법인 경남생명의숲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기 지리산둘레길 종주단’은 이용객 감소로 침체된 지리산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2012년 개통 당시 연간70만 명이 찾던 지리산둘레길은 최근 이용객 감소로 산촌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있으며,현재 경남도 직원과 도민 등41명이 종주단에 참여하고 있다. 종주단은 지난해10월4일 첫 구간을 시작해 올해7월18일에21구간300km를 완주했다.종주 과정에서는△지역 맛집과 택시 이용△하동 양보 지역 유명 제과점과 지역 카페 순례△함양과 산청 지방정원 등 유명 관광지 탐방△악양 취간림과 십일천송 등 국가산림문화자산 탐방행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투어△산청 곶감과 하동녹차,고로쇠수액 등 지역특산물 구매 등으로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에 완보증을 받은 도민은11명*으로 지리산둘레길21개 구간300km를 종주하면 관리기관인 사단법인 숲길에서 완보증과 기념배지를 받는다.특히,하용식 산림휴양과 직원은 세 번째,최동성 금원산자원관리소장과 하순연 씨는 두 번째 완주로3명은 지난해에도 완주기념 기부금을 사회공동모금회에 보냈다.산림관리과 이언동,관광정책과 강혜경 직원은 현업 담당자로 지리산둘레길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참여하였다. *하용식,최동성,하순연,이언동,강혜경 천영란,정철효,서미영,서순영,신지숙,유재철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경남생명의숲(이사장 이상래)은 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숲탐방운동,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하는 전국단위 단체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다.지난해 발생한 산청·하동 산불로 완전히 소실된 지리산둘레길 덕산~위태 구간에 대한 식생복원 모니터링을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국가산림문화자산 탐방행사에도 참여하는 등지리산 생태 복원과 숲 보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지리산둘레길은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과 국가산림문화자산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산림관광자원”이라며, “많은 도민이 지리산둘레길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과 산촌문화를 함께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