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탈출구,올여름 시원함 찾아‘경남’으로! -수상레포츠·해수욕장·계곡·휴양림 등 여름 관광지18곳 소개 -비진도·상주은모래비치·경호강 래프팅 등 경남 대표 피서지 추천 -감성 문화·역사 명소까지...경남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했다.수상레포츠와 해수욕장,계곡,휴양림은 물론 문화·역사 명소까지 경남 전역에서 매력 넘치는 여름 여행지를 만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온몸으로 맞는 시원함!짜릿한 스릴 만점 물놀이 명소5곳 ▲마산해양레포츠센터(창원)창원 돝섬 해상 유원지 내에 위치해 바다의 낭만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전문 지도자가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현재 창원에는 마산과 진해 두 곳의 해양레포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물빛나루쉼터(진주)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는 카약,패들보드,생존수영 등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상레저를 안전하게 체험하고 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매년6월부터8월까지 운영되며,관광객들에게 남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김해롯데워터파크(김해)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38m높이의 거대한 화산‘자이언트 볼케이노’와 하얀 물보라가 부서지는 실외 파도풀‘자이언트 웨이브’가 실제 바다와 마주한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주변의 롯데아울렛,롯데호텔앤리조트를 함께 이용하면 쇼핑부터 숙박까지 완벽한 풀코스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대도파라다이스(하동)하동의 맑고 아름다운 섬‘대도’에 위치한 가족 휴양지다.영화노량의 배경이 된 이곳에서는 워터파크,갯벌체험,낚시체험,해안 데크로드,트레킹 코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특히 대도는 경상남도에서 해양 쓰레기가 없는 섬으로 지정된 만큼,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산청 경호강 래프팅(산청)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물이 만들어내는 급류 위를 힘차게 내려가는 경호강 래프팅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모험과 추억을 선사한다.산청읍부터 단성면 어천교까지 약12km구간의 풀코스는2시간30분 동안5개의 급류와 아찔한 회오리를 지나며,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의 정수를 보여준다. 두 번째,여름휴가의 정석!보석 같은 남해안 품은 해수욕장&섬3곳 ▲비진도(통영)통영항에서 남쪽으로 약10.5km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아령처럼 생긴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안섬과 바깥섬을 잇는 모래사장에는 비진해수욕장이 조성돼 있다.현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돼 있을 만큼 아름답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남일대해수욕장(사천)신라 말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맑고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의 백사장,병풍처럼 둘러싼 절경에 감탄하며‘남일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동쪽 해변 끝자락에는 코끼리가 코를 박고 바닷물을 마시는 형상의 코끼리바위가 있어,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상주은모래비치(남해)금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모래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은빛 해변이다.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아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다.특히2㎞에 이르는 반달형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숲속 천연 에어컨 가동 중!청정 계곡&힐링 휴양림6곳 ▲시례 호박소(밀양)가지산 자락의 맑은 물줄기가 화강암 계곡을 따라 흐르며 빚어낸 폭포와 소(沼)의 경관이 돋보이는 명소다.백옥 같은 암반과 울창한 숲 그늘,시원한 계곡물이 어우러져 짧은 산책만으로도 온몸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인근 얼음골과 함께 둘러보는 여름철 대표 자연 피서 코스로 추천한다. ▲거제자연휴양림(거제)노자산 해발150~565m지점에 위치한 거제자연휴양림은 전망대에서 거제 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개방감과 상쾌함을 선사한다.울창한 숲과 계곡 주변의 야영 데크와 숲속의 집은 한낮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밤에는 열대야를 피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홍룡폭포(양산)원효산 골짜기 계곡 사이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홍룡폭포는 상·중·하3단으로 이어지는 웅장한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혀 퍼지는 물보라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울창한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청량한 바람과 시원한 물소리가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옥천계곡(창녕)화왕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물길로 형성된 옥천계곡은 시원한 물줄기와 숲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이 어우러진 창녕의 대표 여름 피서지다.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선사하는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거창수승대관광지(거창)맑은 계류와 숲그늘이 만나 더위를 잊고 쉬어가기 좋은 피서지다.덕유산에서 발원한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수승대 출렁다리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저녁에는 야외 연극 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가7월31일(금)부터8월9일(일)까지 열려 문화와 예술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오도산 자연휴양림(합천)오도산 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과 숲속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다양한 숙박 시설과 캠핑장이 있고,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다.특히 산림치유와 온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기도 했다.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자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름휴가 추천 장소다.

네 번째,찍으면 인생샷,걸으면 힐링!감성 문화·역사 산책명소4곳 ▲탑바위(의령)높이 약8m의 절벽 위에 커다란 바위가 탑처럼 얹힌 독특한 모습으로,정성껏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푸른 숲과 남강이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시원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인근 산길을 따라 오르면 고즈넉한 사찰 불양암도 만날 수 있다.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름 여행지다. ▲연꽃테마파크(함안)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제방인‘가야리 제방유적터’에 조성된10만㎡규모의 연꽃 테마 공원이다.이곳의 아라홍련은 일반 연꽃에 비해 꽃잎이 얇고 길며 은은한 연분홍빛을 띤다.오랜 세월 땅속에 잠들어 있었던 탓에 연꽃이 다양한 모습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연꽃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연꽃이 만개하는7월이면 장관을 이룬다.

▲상족암군립공원(고성)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선녀탕,촛대바위,병풍바위가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선사하며,공원 내 조성된 포토존과 해식동굴에서는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서암정사(함양)우리나라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답고 웅장한 칠선계곡 초입에 위치한 사찰로, 6·25전쟁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희생된 수많은 원혼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조성됐다.특히 극락전인 석굴법당은 바닥을 제외한 모든 벽면에 정교하게 조각된 수많은 불상이 있어,거대한 자연바위 자체가 하나의 법당이자 자연의 품에서 역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경남은 바다와 계곡,숲을 모두 갖춘 여름 여행의 최적지”라며, “무더위를 피해 경남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휴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관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