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창원시민의 힘: 여러분의 의견이 창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이 이를 검토·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밀착형 불편사항을 비롯해 행정제도 개선, 예산 절감 및 행정 효율화, 교통·환경·복지·문화·안전 등 생활밀착 정책, 규제 개선과 시민 편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예산이 수반되는 제안사업은 '시민 우선사업 100대 과제'에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비예산 제안사업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제도 개선과 행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자를 선정해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www.changwon.go.kr), 전자우편,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서식 없이 제안 제목과 현행 제도 및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시민인 만큼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창원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