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통합돌봄,제공기관 현장 목소리 듣는다 - 26일60개 제공기관과 간담회...돌봄현장 애로사항·개선방안 논의 -7~8월 김해·밀양 이용자 가정 방문...서비스 이용자 의견도 청취 -제공기관·이용자 의견 반영해2027년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 개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사회서비스원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26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다목적홀에서‘2026년 경상남도 통합돌봄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돌봄통합지원법」시행(’26.3.27.)첫해를 맞아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내18개 시군60개 기관 관계자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경상남도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정책 방향▲서비스 제공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서비스 취약지역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제공기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서비스 수가 현실화,행정서류 간소화,이용자의 과도한 서비스 요구에 대한 종사자 대응체계 마련 등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제공기관뿐만 아니라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용자 현장방문을 병행하고 있다.지난7월29일과8월11일 김해시와 밀양시의 통합돌봄 이용자 가정을 찾아 방문복약상담,일상생활지원(가사·식사지원),클린버스 등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경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2027년도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관련 내용을 사업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필녀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통합돌봄의 성과는 현장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며, “제공기관과 이용자의 의견을 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남형 통합돌봄서비스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첨부: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간담회 개요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