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방문길,축산농장 방문은 자제하세요” 경남도,추석 연휴 가축방역수칙 홍보 강화 - 23일 진주역서 귀성객 대상 가축방역 캠페인 -마을방송·문자·전광판 등 활용해 방역수칙 집중 홍보 -추석 전후 축산 관계시설 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 운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귀성객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하고,연휴 기간에도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는23일 오전 진주역 광장에서 진주시와 함께 추석 명절 대비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귀성객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농장 방문 자제,차량·신발 소독,의심축 신고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와 진주시 가축방역 공무원,농협 관계자 등30여 명이 참여했다.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수칙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명절기간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추석 연휴 전후로 도내 축산농가와 도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한다.특히 마을방송,축산 관련 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문자메시지,전화 안내,가축방역 홍보 현수막,버스정보시스템·전광판 등을 활용해 방역수칙을 반복 안내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추석 연휴기간 축산농장 방문 자제▲귀성객의 축사 출입 금지▲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철저▲야생조류·멧돼지 접촉 금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의심축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이다.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도 강화한다.도는9월23일과9월28일을 축산 관계시설‘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로 운영한다.공동방제단,지자체 방역차량,임차 소독장비 등을 동원해 소·돼지·가금농장과 축산 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가축전염병 의심축은 신고전화(☎1588-4060)를 통해 접수한다. 경남도 관계자는“추석 명절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도민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에서는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연휴 기간에도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산농가와 관계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첨부:추석 명절 대비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 추진계획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