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오는 30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마산관을 개소하고 청년정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청년비전센터 마산관은 마산회원구 석전동 259-6번지 무학빌딩 7층에 들어서며, 오픈라운지와 강의실 등 총 167.85㎡ 규모로 조성되었다. 6월 30일부터 오픈라운지에서는 개인 학습과 작업활동이 가능하며, 강의실은 청년 프로그램 및 청년공간 대관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빌딩 내 고용노동부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입주해 있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창원시에 거주‧생활하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강의실의 경우 누리집 창원청년정보플랫폼 대관 신청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7월부터 지역 청년의 디지털‧로컬브랜딩 역량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청년 프로그램 ‘AI 마케팅 레벨업 클래스’와 ‘로컬브랜딩 스튜디오’ 교육이 열린다. 6월 현재 1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창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기 4기반을 개설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및 면접 컨설팅, 청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취‧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올해 연말까지 마산관에서 진행된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청년비전센터 분관 사업으로 진해관과 마산관을 속도감 있게 조성하여 권역별 청년정책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 참여 기반을 넓힐 수 있었다”며 “내년부터는 센터 본원과 마산‧진해 분관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행사, 정책홍보 등 분야별 세부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