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3년 연속 중소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지자체 최초‘경남 경제라운드테이블’도-대기업 상설협력 체계 구축 -중소기업육성자금,현장실습 지원 등 경영․인력 혁신 등146개 사업에3천억 원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3일 중소벤처기업부의‘2026년 지역중소기업 육성 평가’에서 인력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는2024년 전국3위, 2025년 전국1위에 이어 올해까지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선정은 전국에서 경남도가 유일하다.

중소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는 매년 시도가 수립하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계획 등을 중소기업정책협의회(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서 심의해 지역에서 우수한 기업 시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도는 올해 지역 스타기업·선도기업 육성사업,현장실습 지원사업,경남 청년 메타버스UX디자이너 육성 지원사업 등146개 사업에 약3,000억 원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전국 최초로 도-지역 대기업-시군 경제라운드테이블 협력체계 상설화로 지역 내수진작 등 여러 분야에서 도민과 대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특별자금4천억 원 등 총1조1천억 원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지원하고 중동사태 피해기업 지원 조건 완화와 조기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과 조선,방산 등 주력산업 위기 극복과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첨단산업·혁신기업 수혜 확대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1조1천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6월 기준1,003개 기업에7,343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자금 평가제 도입과 평가 방식 개선으로 공정한 접수 기회 보장과 합리적이고 신속한 자금 지원을 도모하고,하반기부터 자금 신청 서류를7종에서4종으로 간소화해 지역중소기업의 금융 이용 문턱을 대폭 낮춘다.경남 첨단산업,신성장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AI혁신지원에 전년 대비2백억 원 증액된3백억 원,신성장․신기술 보유 기업 육성 특별자금2백억 원을 신설하는 등 수혜기업을 확대했다.

󰊲미국-이란 전쟁,미국 관세 인상 대응 도내 수출기업 지원 확산 2026년2월 미국-이란 전쟁, 2025년부터 지속 중인 미국 신정부 관세 인상 위기를 타개하고자 이란사태 긴급자금1백억 원,자동차,철강 및 알루미늄 업종 지원 특별자금3백억 원을 신설해 대응하고 있다.추경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전년 대비3억 원 증액된5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미국,중동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기존 대비3백만 원 증액된5백만 원까지 확대해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기업119’기업애로 해소 온오프라인 원스톱 지원체계 정착 도는2024년1월부터‘경남기업119’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기업 민원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안착시키고,국가와 지자체의 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일괄 안내하고 있다.특히,기업 현장을 찾아가는‘기업애로 해소 간담회’를 운영하며,기업 운영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경남 경제라운드테이블 협력 체계 구축으로도민-대기업 동반성장 도모 지난해4월 도민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대기업14개 사와 경남도,시군이 참여하는 경남 경제라운드테이블 상설 협력체계를 구성했다.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지역 건설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건의하고,산청 산불 성금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2025년부터 비수도권 최초 시행 중인 지역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지원사업에 지역 대기업인 현대위아(주)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도에서 그간 추진해 온 기업 혁신성장지원 정책이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중소기업 육성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경남에서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 기업 친화 시책을 확대하고,다가가는 기업 지원으로 기업 현장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