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줄이고,성과는 나누고”... 경남도,기업과 저감 해법 공유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우수사업장6곳 표창 -노후 방지시설·공정 개선 등3개 사업장 저감 성과와 현장 노하우 공유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교육...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 역량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9일 도청에서‘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를 열고,지난해 협약 이행실적이 우수한 사업장과 유공자를 표창했다. 사업장별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필요한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참여한 사업장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사업장 관계자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먼저2025년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사업장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표창은 태형금속공업㈜과▲김해시자원회수시설▲동서식품㈜창원공장▲㈜세아창원특수강▲에스앤티다이내믹스㈜ ▲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가나다순)에게 돌아갔다.

이어 동서식품㈜창원공장,㈜세아창원특수강,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가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들 사업장은노후 방지시설 개선,방지시설 최적 운영,연료나 공정의 개선 및 비산먼지 방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다양한 사례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의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방법을 교육하고,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술지원 제도와 총량관리사업장 행정처분 사전예방 알림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은 행정기관의 관리뿐 아니라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도는2024년12월,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44곳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사업장은 연도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방지시설에 대한 투자와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 이행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우수사업장에 대해 기본배출부과금 감면,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주기 조정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