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앵커,지·산·학·연 협의체 기반으로 지역산업 기술혁신 견인 -지난해 앵커사업으로 기술이전326건,기술이전 수입료 약22억8천만 원 성과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협력 생태계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前라이즈)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면서 기술이전326건,기술이전 수입료 약22억8천만 원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산학협력 체계가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도내 대학들은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비롯해 애로기술 해결,특허출원,기술이전,인재양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道전략산업분야 지산학연협의체 구축 도는‘지역과 대학을 연결하고,인재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남’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전략산업 고도화와 정주형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교육·연구·산학협력의 성과가 지역인재 정주·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난해 경남대학교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미니클러스터 사업 예산의 일몰제로 네트워크 단절 위기에서 출발한‘ALL-SET협의체’를 구축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중심의 공동R&D과제를 발굴하는 등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확보했다.

ALL-SET협의체는△소재·부품△디지털헬스케어△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반도체△미래차△지역△기타 총6개 분야에서7개의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연구생태계 협력 모델이 됐다. 이를 통해, R&D과제40건,애로기술 컨설팅148건,기술세미나26건,특허분석8건,학생취업연계43명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ALL-SET협의체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4월에는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연·금 올라운드(ALL-Round)협력 협의체를 구축했고,이를 통해 기업 수요,대학교육,기관 지원이 결합된다각적 협력모델로 교육,연구개발,취업·정주의 선순환 미래형 인재양성 모델을 확립했다.

대학-기업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선도 도는 인재양성을 출발점으로 공동연구‧기술개발,취업 및 지역 정주‧지역문제 해결로 지역,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는LG전자와HVAC분야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공동연구13건,인력양성93명 석‧박사 진학3명,취업4명 등 성과를 창출했다.지난해9월 체결한 약550억 원 규모의LG전자HVAC연구센터 구축(27년 완공)협약은 경상남도,창원대, LG전자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단기 사업 성과를 넘어 중장기 협력 체계의 모델이다.이를 통해 냉난방 공조 분야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서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확보했다.

또한,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2025년 산학협력EXPO에 참여해(주)티디케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피지컬AI기반 다품종 항공기 정밀부품 가공기를 소개했다.이에 따른 기술개발의 사업화로 매출8억원 정도의 수주를 이끌어냈다.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지역 산업현장과 연결되는 연구성과가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진 좋은 사례이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경남 앵커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통합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자체 점검 등 성과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단순 성과 창출을 넘어 추진성과의 우수성을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지역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