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호우 대피 주민 일상 복귀까지 빈틈없이 지원 -주택 단전·단수 응급복구 마무리 수순… 대피 주민 귀가 속도 -임시주거시설·급식·목욕비 등 맞춤 지원… 이재민 불편 최소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8월15일부터18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거제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귀가와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와 생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9월2일 현재 통영시와 거제시의 대피 인원은 총2,660세대5,843명이며,이 가운데1,455세대3,481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이다.미귀가 주민들은 개인별 선호에따라 모텔·펜션 등 민간 숙박시설이나 친인척 집 등에서 머물고 있다.

*미귀가 대피 인원(’26.9.2.기준):통영시34세대54명,거제시1,421세대3,427명 특히,거제에서는 집중호우로 다수의 공동주택 지하가 침수되면서 단전·단수 상황이 발생해 대피 주민이 많이 발생하였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단전·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기·상수도 등응급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한편,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대피 주민들의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과 식사,목욕비,샤워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단전·단수가 발생했던 공동주택의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대피 주민들의 귀가도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경남도는 남아 있는 복구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단전·단수 응급복구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그간 불편을 겪었던 대피 주민들의 귀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호우로 긴급히 대피한 주민 한 분까지 모두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경남도는 통영시와 거제시의 대피자에 대한 각종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재해구호기금7억 원을 지난8월19일 신속 교부했으며,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협력해 대피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지원과 함께 구호키트와 모포·담요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