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동절기대비 도내 테마파크20개소특별 안전점검 실시 -연말연시·방학 이용객 증가 대비… 민관 합동으로 선제적 위험요인 차단 -11월10일부터30일까지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전 분야 집중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연말연시와 방학을 앞두고 테마파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오는11월10일부터30일까지 도내 테마파크2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0조에 따라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의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6월 기준 도내에는 총290개소의 테마파크업(종합5,일반32,기타253)이 등록되어 있으며,이 중20개소를 대상으로 표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반은 경남도와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시군 안전 및 시설 소관부서,지역 소방서,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으로 운영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관리자 배치,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놀이시설 안전벨트·안전바 및 주요 접합부 관리 상태▲건축물 균열·지반침하 등 구조적 안전성▲소방·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누전차단기·비상전원·가스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경남도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연말까지 개선 완료되도록 이행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아울러 유사·반복되는 지적 사례는 도내 전체 테마파크 사업주에게 공유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연말연시를 맞아 테마파크를 찾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중심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