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22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과 학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도권 교통소외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예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개선안이 수도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경제성 평가 완화와 신규 편익 발굴 등을 중점으로 정부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공공투자의 가치를 균형 있게 평가하는 제도가 되도록 지속해서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내 교통 불균형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