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관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혁신 2026년 도민행복주택(제37호)준공! -창녕군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새 보금자리… 30일 준공식 -경남도 주도 주거복지 성과...(주)리지건설·LH기부 협력으로 결실 -총4천2백만 원 투입… 공사비4천만 원,물품2백만 원 민·관 합작 -누적37가구12억 원 지원,전국 최초 도내 대표 주거복지 모델로 안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30일 창녕군 창녕읍의 한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위한 제37호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사업은 장애인가정,조손·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도내 건설업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남지역본부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개선하고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경남형 대표 주거복지사업이다. 경남도는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방식의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37가구에12억여 원을 지원했다.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키우고 미래 세대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제37호 창녕군 소재 도민행복주택은 지역사회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관내 건설업체인㈜리지건설(대표 김정희)이4천만 원 상당 공사비 전액을 기부하고 직접 시공을 맡아 지붕 누수,도배·장판 교체,단열 작업 등을 전면 시행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경남지역본부는2백만 원 상당의 생활 물품을 기부·지원했다.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이번 사업에 처음으로 동참한㈜리지건설 김정희 대표는“새롭게 단장한 집을 보며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큰 위로와 행복을 선물 받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비바람 걱정 없이 쉴 수 있도록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새 보금자리를 지원 받은A씨는“그동안 비가 오면 지붕이 샐까 잠을 설쳤는데,이제는 비바람 걱정 없이 따뜻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가족을 위해 내 집처럼 정성을 다해 고쳐주신 경남도와㈜리지건설, LH관계자분들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감사히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리지건설과LH경남지역본부 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취약계층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