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중국 유력 여행플랫폼‘통청’과 손잡고 중국MZ관광객 공략 -박완수 지사, 9월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서 업무협약 체결 -월3억 명 이용 플랫폼에1,500만 회 온라인 홍보...경남관광 인지도 높인다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프로모션...중국 관광객7,000명 이상 유치 목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9월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플랫폼‘통청’과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청여행은 여행정보와 숙박,교통,관광상품,입장권 등 여행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플랫폼으로,연간 유료 이용자는 약2억5천만 명,월 활성 이용자는3억 명에 달한다.특히 전체 고객 중MZ세대 비중이70%를 차지해 젊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영향력이 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중국 방한관광 시장은 항공노선 회복과 개별관광객 증가,무비자 정책 등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만321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관광객 현황: ‘24년460만→‘25년548만→‘26년 상반기321만(한국관광공사 통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중국시장 대상 경남관광 홍보·마케팅▲통청여행 플랫폼 내 경남 관광 콘텐츠 및 상품 노출▲경남 관광상품·여행코스·프로모션 공동 개발▲온라인·오프라인 관광홍보 공동 추진▲관광시장 정보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10월부터 방한 중국 관광객의70%를 차지하는MZ세대를 핵심 대상으로 경남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인‘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을 추진해 중국 관광객7,000명 이상을 경남에 유치한다는 목표다. 7,000명 유치 시 약170억 원의 관광소비 효과가 기대된다. ‘48시간’은 중국의 젊은 관광객이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활용해 부담 없이 한국 지역관광을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여행시간을 의미한다.
‘탈출계획’에는 일상과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경남의 바다,섬,미식,축제,야경,지역체험을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경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통청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인플루언서의48시간 경남여행 콘텐츠 홍보▲48시간 테마 여행코스 홍보▲경남 해양·미식 등 관광상품 개발▲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증행사▲할인쿠폰 및 특가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된다. 1,500만 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를 통해 중국 젊은 개별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경남 방문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박완수 지사는“무비자 정책과 항공노선 확대 등으로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한중 관광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경남은 지난해 국민여행조사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1위로 평가받았고,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안관광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어“통청여행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경남의 매력을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 적극 알리고,실제 경남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청여행과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를 구체화하고,온라인에서 높아진 경남관광에 대한 관심이 실제 상품 예약과 경남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