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안 대전환·경남관광 대도약’선언...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 비전 제시 - 10일,창원컨벤션센터서‘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개최 -“경남 관광 새로운 미래 여는 출발점...관광산업을 경남 주력 산업으로” -전국 최초‘경남관광대상’시상...관광 우수 시군5곳 선정 -7월5일부터18일까지‘경남관광주간’운영... 23개 기관·단체, 77개 행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관광업계 종사자와 도민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남해안 대전환,경남관광 대도약’비전을 선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은 지난해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경남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남해안 관광의 핵심은 접근성 확보와 투자,규제 완화이며,해상국도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잇는 접근성 개선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관광산업은 경남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서비스산업이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라며“남해안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다양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산업을 경남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행정과 관광업계,도민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경남 관광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오늘 제1회 경남 관광의 날이 경남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관광의 날’은 지난해7월11일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올해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준 경상남도의회 의장,경상남도관광협회장,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등 관광 관련 기관·단체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35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올해 처음 시행한‘경남관광대상’시상에서는 남해군이 대상을,밀양시가 금상,통영시가 은상,창원시와 거창군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남해안 대전환,경남관광 대도약’비전 선포식을 통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역사·문화·웰니스·미식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관광기업10개 업체가 참여한 관광상품 전시회와 관광기업 채용상담,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한편,경남도는 관광의 날을 맞아7월5일부터18일까지‘경남관광주간’을 운영한다.경상남도와 시군,관광기관 등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관광시설 및 숙박 할인,관광기념품 할인,지역축제,공연,체험행사 등 총7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을 계기로 관광인과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남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경남관광주간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경남관광주간(7.5.~18.)연계 이벤트 목록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