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여름 7월과 8월 두 달간 서울도서관을 포함한 223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기 에너지 절감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1,665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방문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며, 우수 후기를 남긴 시민에게는 특별 제작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에 냉난방비를 지원해 도서관이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기후동행’ 역할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보내면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시의 이 같은 노력은 지역사회 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