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사업’공모 최종 선정 -보급률 낮은 밀양시․산청군, LNG생산기지 소재 통영시 선정 -사업비448억 원투입… 2,695가구 도시가스 공급 및 보급 확대 기반 마련 -경제성 미달 에너지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으로 에너지 불균형 획기적 개선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2026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보조사업’공모에 통영시,밀양시,산청군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와3개 군은 사업비448억 원을 투입해 통영시8.2km,밀양시15.5km,산청군32.5km등 총56.2km의 도시가스 배관을 구축하여2,695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된 밀양시 도시가스 보급률은44%로 도내8개 시 가운데 가장 낮다.이번 사업으로 상남면 일원1,073세대 및2개 기업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며,향후3,407세대와49개 기업체 등에 확대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청군 도시가스 보급률은9.8%로 도내18개 시군 중 가장 낮다.이번 사업으로 신안면과 단성면 지역1,431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며,향후 신등면 등1,206세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 지역임에도 도시가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광도면 덕포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하게 되며,이번 사업으로189세대에 도시가스를 보급하게 된다.

경남도는 시군 및 도시가스사와 함께 안전한 공사 수행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계획된 기간 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도시가스 공급은 도민들의 주거 복지와 직결되는 가장 기초적인 에너지 복지”라며, “그동안 경제성 부족으로 소외되었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조기에 공급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들어드리는 등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