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 기념식·독립정신 계승·역사 의미 되새김·시민·정관계 인사 100여 명 참석·만세삼창으로 나라사랑 의미 확산

▲ 천안시 남부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 자료제공=천안시청(사적관리소) · ⓒ충남시민뉴스

천안시는 지난 11일 남부오거리 이동녕 선생 동상 앞 기념공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애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의정원 의장을 지낸 이동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만세삼창이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출발점인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짚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독립정신 계승과 함께 시민 참여형 역사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이번 기념식이 이동녕 선생과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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