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지방우정청이 고립은둔청년 발굴부터 청년 창업가 지원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우체국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되거나 은둔 중인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우체국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 전역에 위치한 22개 우체국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오프라인 홍보도 확대해 청년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이 같은 협력은 청년들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청년사업담당관과 서울지방우정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년층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