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년간 장애인 소비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2만8천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센터는 소비 피해 상담, 법률 자문 연계, 피해 구제 절차 안내 등을 수행하며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에 힘써왔다. 센터는 장애 특성에 맞춰 전화, 수어, 문자, 카카오톡, 대면 상담 등 8개의 다양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현장 상담과 교육, 피해 구제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3년간 약 5억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막아냈으며, 상담 만족도와 센터 이용 권유 의향이 각각 89%에 달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와 피해 구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장애인 복지 향상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지원 체계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