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청년들이 주말을 통해 감성을 충전하고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가로수길 스펀지파크에서 ‘바로슥 클래스-주말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 미술, 독서, 심리, 자기관리 등 다양한 테마를 경험하며 감성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향기 어쿠스틱’, ‘손끝의 OST’, ‘색깔 알앤비’ 등 감각적인 주제의 클래스들이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펼쳐진다.

참여 대상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청년과 창원시 소재 대학생으로,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참여인원은 15~20명 내외로 밀도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바로슥 클래스’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9월 19일에는 청년축제 및 소상공인 프리마켓이 열려 활기를 더하고, 10월과 11월에는 가로수길 잔디극장이 마련되어 음악회와 독립영화 상영을 통해 청년들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주말마다 자신만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채워가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또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로수길이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