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폭염 대비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폭염 대응 매뉴얼 정비와 예방교육으로 온열질환 예방역량 강화 -보냉장구 지급,현장점검,폭염특보 정보공유로 현업근로자 보호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폭염 대비 현업근로자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야외작업과 온실작업 등 폭염에 취약한 현업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도는▲폭염 대응 매뉴얼 정비▲온열질환 예방교육▲보냉장구 지급 및 캠페인▲현업부서 현장점검▲폭염특보 정보공유 체계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도는 고용노동부의‘폭염 대비 사업장 대응지침’을 반영해 현장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현업부서에 배포한다. 매뉴얼에는 체감온도별 작업조정과 휴식 부여,옥외작업 제한 등 단계별 대응기준과 작업 전·중·후 관리절차,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및 보고체계를 담았다.또한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온열질환 민감군 관리와 신규·복귀 근로자에 대한 열순응 조치 기준도 반영했다. 도는 오는7월6일부터15일까지 야외·온실작업이 많은 부서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관리자가 진행하며▲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특징▲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요령▲물·그늘·휴식 등 예방수칙▲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안내한다.특히 기온이 높아지는 시간대에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에게 휴식시간도 함께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헤드 아이스팩,식염포도당 등 개인용 보냉장구를 지급한다.이와 함께“폭염엔 멈추고!안전은 지키고!수분 섭취로 온열질환 예방,올여름도 시원하게!”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해 근로자의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도는7월13일부터24일까지 야외·온실작업이 많은 현업부서를 중심으로 폭염작업 시 보건조치 이행 여부와 건강장해 예방조치 등 현장점검도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조정 여부▲휴게시설 및 그늘 확보▲수분 섭취 여건▲보냉장구 활용 여부▲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대응체계 등이다. 이와 함께 현업근로자가 소속된93개 부서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폭염특보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한다.이를 통해▲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사이렌▲온열질환 발생 사례▲기상청 폭염특보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각 부서가 폭염 단계에 따라 작업계획 조정,휴식 부여,옥외작업 제한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종수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폭염기에는 짧은 시간의 무리한 작업도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현장에서는 물·그늘·휴식 등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며, “현업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교육,보냉장구 지원,현장점검,정보공유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