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UD) 택시 12대를 시범운영한다. 이 택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으로,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와 일반 택시 영업을 하나의 차량으로 통합 운영하는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기아 PV5 WAV 택시를 도입해 이동권과 교통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택시는 장애인 우선 배차 후 일반 택시로 운영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상생 교통 모델을 실험하는 의미도 갖는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